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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인문학강의/서양미술사

[서양미술사] 4 - 인상파 & 후기인상파 & 현대미술

1. 인상파

인상파를 빛의색의 마술사라고 표현한다.

색의 명확한 대비와 보정효과

전통적인 원근의 구도를 부수고, 색의 마술사로써 속세를 그린 화가들이다.

 

*마네 - 인상파의 문을 열었다.

풀밭위의 점심식사(오르세 미술관)

당시 부르주아의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써 부르주아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다.

 

올랭피아(워싱턴 국립 미술관)

명확한 색채대비를 통해 표현한다. 그림의 여인은 창녀이다.

 

티치아노 - 우르비노의 비너스

 

*모네 - 인상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양산을 쓴 모자(오르세 미술관)

형태가 없다 -> 빛이 번지면 형태가 없다.

 

루앙 대성당 연작

 

빛과 색의 차이 - 빨,주,노,초,파,남,보를 빛으로 다 섞으면 투명해지지만, 물감으로 다 섞게되면 검정색이 된다.

 

*피사로

나무가지를 꺽는 여인

 

인상파 이후에, 후기(post)인상파는 뛰어넘다를 뜻하고, 신(neo)인상파는 그대로 계승한다는 것이다.

 

신인상파의 대표적 작품

*쇠라 

라 그랑드 섬의 일요일 오후 - 칠을 하지 않고 점으로만 찍은 작품

 

쿠르보브와의 다리

 

 

*르누아르

몰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오르세 미술관)

부르주아의 취향과 잘 맞는 작품.

 

책 읽는 소녀

원근법이 없고, 속세의 여인, 형태가 아니라 색채를 가지고 있다.

 

*드가 - 좋아했던 사람 앵그르

무대 위의 무희(루브르 박물관)

형태는 뭉개지고, 색채는 달라지고, 속세의 모습을 나타내고있다.

 

발래수업(오르세 미술관)

 

2. 후기인상파

후기 인상파 3대 화가 : 고흐, 고갱, 세잔

 

*세잔 - 정물화로 유명. 인상파의 약점인 형태를 잃은 부분을 색을 가지고 형태까지 표현해냈으며, 자기의 미술을 새롭게 담아냄으로써 입체파에 영향을 주게된다.

프로방스의 산

위쪽은 인상파의 형태가 남아있고, 아래는 그렇지 않다.

색을 통해 원근을 나타낸다.

 

버찌와 복숭아

테이블 위의 세가지 물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 다르다.

 

*고흐 -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표현주의에 영향을 주게된다.

별이 빛나는 밤에(뉴욕 현대미술관)

고흐가 미치기 전에 그린 내마음속의 나무와 하늘

재패니즘의 영향을 받은 그림이라 볼수있다.

 

재패니즘 - 강열한 원색대비와 단순한 형태, 내면의 표현으로써 후기 인상파에 영향을 주었다.

 

아들의 침실(암스테르담 반고흐 미술관)

벽면 좌우의 길이가 다르고, 바닥이 위로 올라가고 있다. 이는 작가의 불안한 내면을 표현하고 있다. 강열한 원색과 단순한 형태로써 고흐의 불안한 내면을 표출하고있다.

 

해바라기

황색증이 있었던 고흐는 모든 사물을 노랗게 바라보았다고 한다.

 

*고갱 - 타이티 섬으로가서 그림을 그렸다. 그림에 철학이 묻어난다.

 

이아 오라나 마리아

강렬한 원색과 단순한 형태

 

우리는 어디서 오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예술혼이 시작되고,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3. 현대미술

 

*표현주의 - 작가의 내면을 표현

뭉크 - 절규

 

 

*야수파 - 색의해방

마티즈 - 현실이 아닌 원색을 이용하여 원근과 명암이 사라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렸다.

사실은 3차원이고 그림은 2차원이다.  

자연의 색을 화폭에 담을 필요가 없이 자신이 원하는 색을 칠하면된다.

 

*입체파 

피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