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콘과 아들들
라오콘과 아들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 신화를 알게 되면 미술에 대해서도 더 큰 관심을 가질거라고 생각을 하며, 뒤에 첨부로 설명을 하겠다.
조각상을 보면 인물의 표정이나 근육, 형상들이 정말 살아있다고 느껴질만큼 정밀하고
생생히 보인다.
참고로 라오콘의 오른팔은 원래 잘려있는체로 있었는데 미켈란젤로가 오른팔은 저렇게 생겼을것이다 하여 붙였다고 한다.
사모트라케의 니케(승리의 여신) - 루브르 박물관
니케의 모습을 보면 나이키를 떠올릴수 있을것이다.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는 로마에비해 건축에서는 뒤떨어 진다고 평을 받는데 그이유는 여기에 있다.
1. 2층이 없어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수가 없다.
2. 기둥으로 인해 실면적이 줄어 실용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기둘을 보면 한국에서 그런것과 마찬가지로 배흘림양식을 사용해서 멀리서 봤을때
ㅣ ㅣ 이렇게 보일수 있도록 했다.
* 그리스 신화
태티스란 아름다운 요정이 있어, 제우스가 탐냈다고 한다.
그러나 미래를 예언하는 오라클이 태티스와 제우스 사이에서 나오는 아들은 제우스보다 능력이
뛰어날것이다라고 하여, 제우스는 포기하고 태티스는 인간인 펠레우스와 결혼하게 된다.
둘의 결혼식에 모든신이 초대 되었지만 불화의 여신 애리스는 초정받지 못했다. 왜냐면 결혼하는데 불화를 일으키면 안되니까..;;
하지만 어떻게 알고온 애리스가 결혼식장에 와서는 사과를 두는데 사과에는 메모가 적혀있었다.
메모 - 이 사과를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게
그리하여 사과는 제우스에게 가지만 헤라(부인),아프로디테(미의여신),아테나(지혜와 전쟁의 여신)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되지만 결정을 하지 못해 지상으로 내려가 목동 파리스에게 선택을 맡긴다.
파리스의 심판
각 여신들은 유혹을 하지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운 여인을 준다는 유혹에 결국 넘어가게 된다.
여기서 파리스는 프리아모스의 둘째 아들이다. 첫째아들은 모두가 다 아는 헥토르 이다.
그후 헥토르와 파리스는 스파르타로 친교를위해 갔다가 스파르타의 왕의 부인 헬레나(당대 가장아름다운 여자)를 보게 된다. 그래서 헬레나를 데리고 트로이로 돌아오게 되어 바로 그유명한
트로이 전쟁이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아프로디테는 트로이 편이되지만, 헤라와 아테나는 선택을받지 못하여 그리스편이 되는데~
그리스의 공격에 꿈쩍도 하지않는 트로이에게 작전을 쓴것이 바로 트로이 목마이다.
트로이 목마를 보고 트로이사람들의 대부분은 그것을 들이자고 하지만,
바로! 라오콘만이 그것을 불태우자고 한다.
불태우면 전쟁의여신이 편을든 그리스가 지게 되니 라오콘에게 뱀을 던져 죽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라오콘과 아들들이 뱀에의하여 고통받는 모습이 생생히 표현되어 있다.
이 포스팅은 최진기의 인문학특강을 기반으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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