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1770~1831)
헤겔철학의 목표 : 국가를 최고의 지위에 올려놓자(국가주의)
헤겔은 국가를 절대정신으로 본다.
역사는 절대정신의 자기 전개과정이다.
국가주의 : 완벽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헤겔은 개인의 자유의 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국가의 발전과정이 개인정신의 발달 과정이라고 보며 국가의 성립부터 역사의 시작이라 보았다.
*변증법*
- 모든 사물은 변화, 발전한다.
- 모든 사물은 모순(자기실현이 자기소멸인 상태)을 가진다.
- 양적변화가 축적되면 질적전환이 일어난다.
지양 =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자기부정
정-성부-계란-
반-성자-계란을 깨고 나올때
합-성신-계란을 깨고 나온 병아리
어떤 대상으로 부터 낯섬을 느끼는것이 소외이다.
사회,역사적 윤리교육 강조
사회계약설을 비판함(사회계약설은 국가를 수단으로 여기기때문)
*맑스(1818~1883)
맑스는 무정부 주의자들과 한평생 싸웠다.
1848년 공산당선언 : 서문 - 지금 유럽에는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미문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너희가 잃은것은 오로지 쇠사슬이요. 너희가 얻을것은 전세계다.
1871년 자본론 -> "다윈"에게 선물
인간의 본질을 "노동"으로 바라본다. 거기에 사회성을 부여한다. => 모든 노동은 사회적 노동이다.
모든 상품의 가치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있다. =>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는 같다.
하지만 노동이란 상품은 사용가치(노동,일)와 교환가치(월급)가 다르며, 사용가치가 교환가치보다 높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사용가치에서 교환가치를 뺀 만큼이 자본가에게 착취당한다.
노동을 제외한 상품은 사용가치에 의해서 교환가치가 결정되지만, 급여(교환가치)는 생계비에서 결정된다.
생산수단의 소유(지배계급, 부르주아)와 무소유(피지배계급, 프롤레타리아)에 따라 계급이 결정된다. => 죽은 노동이 산 노동을 지배한다.
국가 = 지배계급의 도구, 도구주의적 국가론 => 프롤리타리아의 혁명(폭력적이다) => 국가를 점령한다. => 생산수단의 국유화 => 사회주의 => 공산주의 사회
막스가 보는 공산주의 :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소비하는 사회(낮에는 낚시하고 밤에는 바둑 두는사회) => 유일한 곳 집!
엥겔스 : 민주주의는 독재다. 부르주아만의 민주주의이다.
공산주의(사유재산x) -> 플라톤 -> utopia(토마스모어) -> 공산적 사회주의자(생시몽, 푸리에, 오웬) -> 헤겔(관념론, 변증법) -> 과학적 사회주의(맑스)
관념론 : 인간의 행위를 결정하는 것은 의식이다.
*유물론 : 겉으로 보면 철학, 예술, 문화, 종교가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것 같지만 사실은 경제가 만들어 나가고 있다. =>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지배한다.
경제 = 생산관계 / 생산력 => 생산력이 생산관계를 결정한다.
"풍차가 봉건제를 만들었고, 방직기가 자본주의를 만들었다"
역사의 구분 : 1. 도구의시대(돌의시대-타/마, 쇠의시대-불의 온도) 2. 기계의시대-방직기/컴퓨터
물질적 제반조건이 인간의 의식을 지배한다.
*프로이드
행동 = 의식/ 무의식 , 무의식 중에서도 sex가 행동을 지배하는데, 가끔 "꿈"으로 나와서 꿈의 해석에 주목한다.
맑스 : 공산주의, 유물론, 변증법을 가지고 인류 역사발전을 설명하려고 했다.
=> 맑스의 역사발전 5단계설(원시공동체->노예제->봉건제->자본제->(사회주의, 과도기)->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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