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트
인류 최초의 철학자 - 자연철학자 : 자연의 근본을 찾는다.
1. 탈레스 -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일식과 월식주기, 피라미드 높이, 맞꼭지각 크기가 같다.
2. 헤라클라이토스 - 만물의 근원은 불이다.
3. 데모크리토스 - 만물의 근원은 원자다. -> 만물은 환원될수 있다. 환원주의자. 유물론의 아버지
4. 피타고라스 - 만물의 근원은 수이다.
그리스 철학 : 특정 도시국가를 중심으로한 인간중심의 철학
그리스에서 인간중심의 철학이 등장한 이유 : 그 이전에는 농경문명에서 자연이 더 중요했기 때문, 그 배경이 아테네의 상업이라고 볼수있다.
*소피스트(여러사람들 이름) vs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악법도 법이다.
소피스트는 절대적 진리를 인정하지 않았다. 상대적 진리만 인정
-> 소크라테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것인데 상대적이란 것과 같이 쓰는게 모순이라고 봤다.
*철학*
철학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세계관)
세계를 2개로 쪼개면 - 나(주체), 나이외의 모든것(객체), 즉 철학은 주체가 객체를 이해하고 인식하는것.
이해하는 방법
1. 감각을 통한 경험
2. 사유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성적이기 때문에
경험은 감각에서오고, 이성은 사유에서 온다.
그래서 서양철학은 1. 경험중심의 철학, 2. 이성중심의 철학으로 나뉘어진다.
1. 경험철학 - 경험은 맞을때도 있지만 틀릴때도 있다 -> 경험은 상대적이다. 절대적진리 인정x
2. 이성철학 - 절대적 진리 인정o (더하기, 곱셈)
행위의 선악 판단근거 - 경험철학 : 행위의 결과, 이성철학 : 행위 그 자체
아버지 - 조각가, 어머니 - 산파
*소크라테스 - 주지주의(엘리트주의)자*
인간은 보편적 이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절대적 진리를 행할수 있다.
-> 지행합일설 - 알면 모든것을 행할수 있다.
그렇지만 사시에 패스 못하는 이유, 모든 악의 근원은 무지하기 때문이다.
대화법, 산파술로 무지를 스스로 자각하게 도와준다. -> 소크라테스가 제일 싫어하는 교육이 주입식교육
반박 : 담배가 몸에 않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못끊는다(알아도 행하지 않는다) <- 아리스토텔레스 ->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리스토텔레스 : 주지 + 주의(의지) 주의자.
그러면 소크라테스는 이를 몰랐을까? 소크라테스는 지를 2가지로 분류했다.
분별지(단순앎)와 진지(참지)로 구별하고 단순지에서 진지로 가는 방법은 영혼의 수련이라고 보았다.
여기서 분별지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진지는 elite만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리스 민주정과 반대된다.
주지주의 = 계몽주의
*대화법*
국가 1 - 폴로마르쿠스 + 트라시마쿠스와의 논쟁
가장 정의로운 자는 가장 도둑질을 잘 하는 자인가? 소피스트 : 아니요
소크라테스 -> 케팔로스(폴로마르쿠스의 아버지) : '나이 들어서 겪는 괴로움'에 대해 좀 들려달라.
-> 사람이 나이가 들고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겁도 많아지고 부정의한 행동에 후회
부정의(ACT) -> 벌(RESULT), 그렇다면 빌린것 -> 갚아야 된다. '칼' 미친사람
폴레마르쿠스 -> 소크라테스
이로움에는 이로움으로 갚는것이 정의이다. 해로움에는 해로움으로 갚는것이 정의이다.
그렇다면 적군이 전쟁을 일으켰을때, 그 해로움을 갚기 위해 적진에 들어가 도둑질을 많이하는것은 정의로운것이 되는거네요.
-> 대화법을 통해서 스스로 무지를 깨닫게 하는것이 진리의 출발점이라고 여겼다.
소피스트(b.c 5c-아테네 황금기) - 궤변론자, 민주정 옹호, 그리스 시민계급에게 처세, 웅변, 변론술 등을 일정한 보수를 받고 가르쳐줌
소크라테스 -
그리스 : 귀족정 -> 공화정(by 전쟁, 기병 -> 보병)
소피스트 - 인간은 만물의 척도! - 개인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 불가지론, 궤변론
- 소피스트 제논의 역설 -
1. 화살은 표적지에 맞지 않는다. -> 반씩 날라가기 때문에
2. 토끼는 거북이를 따라 잡을수없다 -> 따라잡으면 또 거북이는 도망가기 때문에
*정리*
자연철학자 이후 그리스에서 상업중심으로 인간중심의 철학이 등장하고 최초의 철학자 소피스트들이 나오게 된다. 그리스 시민들에게 일정한 보수를 받고 웅변술, 처세술, 궤변론, 수사술, 변론술을 가르쳐 주었다. 프로타고라스 - 인간은 만물의 척도, 사과,나비 - 궤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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