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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서양미술사] 4 - 인상파 & 후기인상파 & 현대미술 1. 인상파 인상파를 빛의색의 마술사라고 표현한다. 색의 명확한 대비와 보정효과 전통적인 원근의 구도를 부수고, 색의 마술사로써 속세를 그린 화가들이다. *마네 - 인상파의 문을 열었다. 풀밭위의 점심식사(오르세 미술관) 당시 부르주아의 모습을 담은 그림으로써 부르주아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다. 올랭피아(워싱턴 국립 미술관) 명확한 색채대비를 통해 표현한다. 그림의 여인은 창녀이다. 티치아노 - 우르비노의 비너스 *모네 - 인상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양산을 쓴 모자(오르세 미술관) 형태가 없다 -> 빛이 번지면 형태가 없다. 루앙 대성당 연작 빛과 색의 차이 - 빨,주,노,초,파,남,보를 빛으로 다 섞으면 투명해지지만, 물감으로 다 섞게되면 검정색이 된다. *피사로 나무가지를 꺽는 여인 인상파 이후에,.. 더보기
[서양미술사] 3 - 낭만파 & 사실주의 1. 낭만파 낭만은 슬픈것.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의 상징이였는데, 이후 그 스스로가 왕이되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1815년 빈에서 왕들이모여 국제체제를 이룬다 "앞으로 시민혁명이 일어나면 각국의 왕이도와 그것을 막자" 신고전파는 이상을 현실에 담아내고자 했던것이 예술의 목표라고 보았고, 그 원동력이 바로 이성이였다. 낭만주의는 우리가 꿈꾸었던 이상을 현실에 실현하고자하는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고, 현실을 도피하게 된다. 그러므로써 자연, 개인의 내면세계, 예술지상주의 - 극적장면 연출 하면서 이성이 아닌 감정을 담아내는 그림을 그리게된다. 즉, 순수 예술 지상주의로 넘어가게 된다. 초기에는 혁명의 실패로 좌절을 다루는 그림이 나오고 이후, 개인의내면, 자연, 감정을 담은 그림이 나오.. 더보기
[서양미술사] 2 - 로코코 & 신고전파 1. 로코코 로코코라는 말뜻은 조개무늬를 뜻한다. 로코코는 오직 프랑스, 귀족이다. 즉, 프랑스 귀족의 사치와 화려미가 꽃피운 시기이다. 루이 14세(절대왕정)이 죽고 난뒤(1715년)부터 프랑스 혁명(1789)년 까지 다시말하면, 18c 프랑스 귀족들의 시대였다. *와토 키테라섬의 순례(루브르 박물관) 키테라 섬으로 미의여신의 거품이 떠밀려왔다고한다.(전설) 귀족들이 키테라 섬에서 놀다가 배타고 떠나려는 그림을 그렸다. *프라고나르 그네(런던 월레이스 박물관) 일반적인 해석은 늙은 남편이 젊은부인과 결혼했는데 그 부인이 다른 남자와 바람피는 장면이라고 한다. *윌리엄 호가든 결혼식 후 2. 신고전파 신고전파는 간단히 말하면 "구라"라고 표현 할수있다. 나폴레옹의 그림을 보면 1. 나폴레옹은 원래 키가작.. 더보기
[서양미술사] 1 - 바로크시대 바로크(절대왕정기)하면 17c(1600년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후 로코코(귀족)시대로 흘러간다. 그래서 바로크 시대에는 남성적인 역동성이 중시되는 그림이 나타난다. 이후 로코코시대에는 여성적인 화려함이 중시되는 그림이 나타나게 된다. 바로크의 말뜻 "삐뚤어진 모양의 진주" - 그리스,로마시대의 조화와 균형미가 없는 것을 나타낸다. 르네상스가 바로크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마니에리스모가 등장하게된다. 폰트로모-십자가에서 내리심 예수의 모습이 비현실적이고, 예수를 바치는 여자의 얼굴과 옷을 벗고있음을 이유를 알수가 없다. 그리고 주위의 천사의 모습도 확신하기가 어렵다. 파르미자니노 - 긴목의 마돈나 마돈나의 오른쪽은 사람들이 가득차 있고, 왼쪽은 텅 비어있다. 조화와 균형미가 깨져있음을 알수가있다. .. 더보기
[서양미술사] 이집트 미술 호렘헤그왕묘 벽화(BC 1300) 이집트 미술을 보면 이상한 점이 들것이다. 다름이 아니라 얼굴과 발, 팔은 옆쪽을 향하고 있고 눈, 몸은 앞쪽을 향하고 있다. 왜이런것일까?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알타미라 동굴벽화(BC 15000) - 인류 최초의 미술시작 첫번째 생각으로는 이집트 미술이 그만큼 발달하지 못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 알타미라 동굴벽화를 보면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소의 형상이 정확하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호렘헤브왕 벽화를 실력이 부족하여 그렸다고는 볼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그림이다. 네바의 정원(BC 1400) - 런던 대영박물관 여기 네바의 정원작품을 보면 또 이상한 생각이 들것이다. 가운데 있는 호수를 보면 분명 위에서 내려다 보며 그린것 같지만, 그 안에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