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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송사무장

[송사무장] 부동산투자 - 시세가 얼마인지 꿰뚫어 보는것

시세가 얼마인지 알고있으면 된다.

아파트 투자의 경우 이 아파트가 얼마인지, kb부동산시세 or 국토부실거래가를 보면 알 수있다.

 

https://onland.kbstar.com/quics?page=okbland

 

KB부동산 리브온 ( Liiv ON )

해당 평형은 시세 서비스 중단중입니다.

onland.kbstar.com

http://rt.molit.g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

 

내가 잘 알고있는 지역에가서 부동산을 둘러보는것이다.

 

이 빌라는 얼마인지, 그 옆에 빌라는 얼마인지 또 그옆에 빌라는 얼마인지 물어보고 확인해보는것이다.

이것은 9000, 8000, 9500 다 왜 그가격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

평형, 향, 방개수등에 영향을 알아야한다. 

 

나중에는 이것이 8000이면 이것은 9천, 이건 7천 이런 추론이 가능하게된다.

 

9천짜리가 7천에 나오게되면 2천을 벌 수 있겠구나 하는 눈을 가질 수 있다.

 

 

이 지역에서 이물건, 이규모는 얼마인지. 그렇게 알다보면 그 지역이 익숙해지고 친숙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나도 살수있겠다는 것을 알수있게 된다.

 

빌라와 나홀로 아파트를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

나홀로 아파트는 입지도 역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안좋고 아파트 이름도 이상한 아파트였다.

하지만 거기에도 사람이 다 거주하고 있다는것이다.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는것은 래미안, 자이 이런 아파트만 거래가 되는게 아니라 나홀로 아파트도 임대나 거래가 된다는것이다. 

이 아파트는 시세를 조사하려고 kb부동산에 들어가도 아파트 한동만 들어있어서 나와있지 않다.

 

외부에 살고있는 투자가가 와서 하루아침에 알고서 투자할수가 없다. 나에게 큰 장점이 될수있다.

 

나홀로 오피스텔, 나홀로 상가의 경우 완전히 역세권이 아닌 지역에서 이상가의 임대시세, 매매시세가 얼마인지 잘 알아둔다고 하더라도 매입하면 부자의 셈이 가능하다.

 

 

내가 빌라, 다가구주택, 오피스텔을 해봐야겠다. 그렇게 정한다음 나와있는 시세조만 한다고하더라도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투자란 100% 확실하지 않은곳에 돈을 베팅한다는 뜻이다. 시세를 알고나면 100%확실한 곳에 투자할 수 있다.

 

이 부동산을 살것인가 말것인가가 장고의 시간을 갖는다.

 

상가를 분양받았던 사람들은 상가의 시세를 어떻게 알고있을까? 분양받은 시세를 본인의 매매가격으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10년동안 임대료를 올린 상가가있고 10년동안 임대료가 그대로인 상가가있다. 임대료를 그대로 인상가가 나온경우 그것을 매입해서 다시 정상화된 가격으로 받게된다면 그만큼의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책으로 공부하면 실력이 늘지 않고 부동산 현장에 나가 시세를 물어보는것만으로도 큰 전진을 하게 된것이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부동산에가서 상가, 단독주택, 빌라를 실제거주 매매, 임대할것으로 물어볼것.

좋은 입지의 물건이 아니라 1블록, 2블록 떨어진 부동산을 알아보기